Week9(예외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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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9(예외처리)

Error란?

컴파일 시 문법적인 오류와 런 타임시 nullpoint와 같은 오류로 프로세스를 종료시킬 수 있는 것이다
Error의 상황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 Exception 상황을 만드는 것

Exception란?

오작동이나 결과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실행 중 발생한 오류
사용자의 잘못된 입력이나 배열의 인덱스가 배열의 크기를 넘어가는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 의해 프로그램 실행중에 나타남
크게 2가지 종류가 있음
- 컴파일 시점에 발생하는 예외 : Exception
  - 어느 곳에 문제가 있는지 컴파일러가 정확한 위치를 알려줌
- 프로그램 실행 시에 발생하는 예외 : RuntimeException
  - 프로그램 실행 중에 발생되는 에러
  - 런타임 오류 메세지는 대부분 오류가 발생한 위치, 실행 중인 함수 같은 정보를 담고 있기도 함

예외 계층 구조

이 그림은 예외 클래스의 구조이다

모든 클래스의 조상인 Object클래스를 상속받는 모습

Checked Exception vs Unchecked Exception

Checked(Runtime Exception이 아닌 것)

Exception 클래스의 자손들 중, Runtime Exception을 제외한 모든 클래스
반드시 예외 처리를 해줘야 한다
컴파일 단계에서 확인
예외가 발생시 roll back 하지 않음
대표적으로는 IOException, SqlException
프로그래머의 실수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는 예외임
이 클래스 그룹에 속하는 예외 발생 가능성 있는 코드들은 예외 처리를 해주지 않아도 컴파일시 문제가 되지 않음 = 애초부터 예외가 발생하지 않도록 코딩하는것이 중요하다

Unchecked(Runtime Exception인 것)

Runtime Exception 클래스와 자식들 클래스
명시적 처리를 강제하지 않는다
실행 단계에서 확인
예외 발생시 roll back함
대표적으로는 NullPointerException, IllegalArgumentException, IndexOutOfBoundException, SystemException
주로 외부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예외임, 사용자가 존재하지 않는 파일을 입력하거나 입력한 데이터의 형식이 잘못되엇을 경우
- 이를 반드시 처리해줘야하고 처리 안하면 컴파일 시 에러가 발생함

예외 처리

예외 처리란, 개발자가 작성한 프로그램의 실행 중에 예외가 발생하면 이에 대응하는 것을 말함

try-catch-finally

try{
    예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실행문(try블록)
}
catch(처리할 예외 타입 선언){
    예외 처리문(catch블록)
}
finally{
    예외 발생 여부와 상관없이 무조건 실행되는 문장(finally 블록)
}

예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실행문은 try{} 블록으로 묶고
예외 처리 코드는 catch{} 블록 내에 작성
- catch() 괄호 안에는 처리하고자 하는 예외의 타입을 선언
- catch{} 블록은 예외마다 하나씩 작성되어야 한다
finally{} 블록은 생략해도 상관 없으며, 예외가 발생하든 않든 마지막에 반드시 실행됨
try블록내의 코드가
- 정상적인 경우 : 정상적인 코드를 실행한 후, finally를 실행
- try블록에서 예외가 발생한 경우, 남은 실행문을 실행하지 않고 catch{} 블록의 예외 처리문으로 점프하여 실행 -> 타입과 일치하는 catch{}블록으로 점프

+다중 catch문

try{
    예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실행문
}
catch(IOException | RuntimeException exception){

}

jdk 1.7부터는 하나의 catch블럭에 |를 사용해서 여러가지 예외를 담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다중 catch블럭에서 처리하는 부모와 자식 관계에 있으면 부모 클래스 하나로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컴파일 시 에러남

throw, thorws

둘다 예외를 던지는 개념이다

throw :
- 메소드내에서의 상위 블럭으로 예외를 던지는 것
- 실제로 exception을 throw할 때 사용하는 키워드
- 강제로 예외를 발생시키는 것
- 프로그래머의 판단에 따른 처리
- throw 예약어 뒤에는 java.lang.Throwable 클래스를 상속받는 자식 클래스의 객체를 지정해야 한다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try{ throw new Exception(); }catch(Exception e){ System.out.println(e); } }
throws
- 현재 메소드에서 상위 메소드로 예외를 던진다
- 메소드나 생성자를 수행할 때 발생하는 exception을 선언할 때 사용하는 키워드
- 예외를 전가하는 것
- 예외를 자신이 처리하지 않고, 자신을 호출하는 메소드에게 책임을 전가
- 메소드를 정의할 때 throws 예약어를 추가하면 그 메소드를 호출하는 곳에서 예외 처리를 해야 함
- Function throws SomeException : function이 예외를 던진다

그렇기 때문에 function을 사용/호출 하는 곳을 try블록으로 감싸줌

class Test{
    public static void f() throws ArithmeticException{
    int a = 0;
    a = 10 / a;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try{
      //여기서 f함수가 예외를 던지고
      Test.f(); 
    }catch(Exception e){
      System.out.println("main() 메소드가 예외를 잡아서 처리한다: "+e);
    }
  }
}

- 여기서 ArithmeticException은 자바에서 제공해주는 예외 관련 클래스이다
- 모든 예외 관련 클래스들은 java.lang.Throwable클래스의 하위클래스이다
- 자주 사용하는 멤버함수
  - public String getMessage() : Throwable오브젝트의 상세 메시지
  - public void printStackTrace() : Throw가능 오브젝트 및 그 백 트레이스를 표준 에러 스트림에 출력

커스텀한 예외

표준 예외 클래스 이외에도 많은 예외 상황을 표현할 수 있다

일단 자신만의 예외를 만들기 위해서는 checked/unchecked를 먼저 정해야한다

예외를 던졌을 때 사용자 쪽에서 예외 상황을 복구 할 수 있다면 checked 예외 사용
checked 예외는 사용자에게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주는 것이면서 예외 처리를 강제하는 것
checked 예외를 자주 사용하면 API 사용자를 힘들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정선을 찾아야함

실제로 만들어보기

class myException extends RuntimeException{
    MyException(){
    super();
  }
  MyException(String message){
    super(message);
  }
}

이렇게 직접 생성한 예외를 사용할 수 있다.

만약 RuntimeException을 상속하지 않는 checked 예외 클래스를 만든다면, 코드는 오류를 출력
checked로 코드를 작성했다면 예외를 try-catch, throw등을 처리해줘야함

참고

명품 JAVA Programming - 황기태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