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틀린의 기초

함수

함수의 특징으로는 몇 가지가 있다 함수를 선언하는데 있어서 함수의 선언은 fun 이라는 키워드를 통해서 만든다 파라미터 이름 뒤에 그 파라미터의 타입을 작성한다 함수를 굳이 클래스 내부에 정의하지 않고 그 외부에서도 함수를 정의할 수 있다 배열도 자바와 다르게 배열 처리를 위한 문법은 없다

statement, expression statement는 선언문이고, expression은 식이다 식은 값을 만들어내고 다른 식의 하위 요소로 계산에 참여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선언문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가장 안쪽 블록의 최상위 요소로 존재하면서 아무런 값을 만들지 않는다

함수를 이렇게 2개로 나눌 수 있다 - 인텔리제이에 변환팁을 준다

//블록이 본문인 함수
fun bigger(x: Int, y: Int): Int{
        return if(x>y) x else y
    }
    
    
//식이 본문인 함수
fun ktBigger(x: Int, y: Int) = if(x>y) x else y

식이 본문인 함수같은 경우에는 코틀린 컴파일러가 해당 식에 반환 타입을 추론해서 식의 결과를 함수의 반환타입으로 설정해준다 그리고 이렇게 컴파일러가 타입을 분석해서 프로그램의 구성요소를 정해주는 것이 타입 추론이라고 한다 중요한거는 결국 식이 본문인 함수만 return만 생략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뭔가 식으로 함수를 구현하면 리턴에 대한 가시적인게 없어서 살짝 아쉽기도 하다

변수

fun value(){
        //이렇게 타입을 따로 정해주지 않고 선언하는 것도 가능하고
        val a = "abc"
        val b = 123

        //타입을 따로 지정해주는 것도 가능하다
        val aa: Int = 24
        val bb: String = "abc"
    }

타입 추론을 사용해서 하는 것도 가능하고, 타입을 따로 정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다

코틀린의 변수는 자바스크립트와 유사하다 val : 변경할 수 없는 참조를 저장하는 변수이다. 즉, val로 선언된 변수는 초기화하고 나서는 다시 값을 못 집어넣는다(java의 final) var : 변경할 수 있는 참조를 저장하는 변수이다. 자바에서 우리가 자유롭게 사용하는 변수와 같은 것이라고 보면 된다

기본적으로 추천 -> 모든 변수를 val 키워드를 사용해 불변 변수로 선언하고, 나중에 필요할때만 var로 변경하자 val 변수는 블록을 실행할 때 정확히 한 번만 초기화되야 하지만 선언 후에 값을 단 한번 넣은 로직이 있다면 이렇게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fun value2(t: Boolean){
        val test: String
        if(t){
            test = "Success"
        }else{
            test = "False"
        }

        val test2: String
        test2 = if(t){
            "Success"
        }else{
            "False"
        }

        val test3: String = if(t){
            "Success"
        }else{
            "False"
        }
    }

단일 변수는 이렇게 설정하는데, 변수에 대한 값은 변경할 수 없어도 해당 변수가 객체일때는 객체의 내부 값은 변경되는 것이 가능하다 list를 예시로 보면 이러하다

fun value3(){
        val arrayTest = arrayListOf("Java")
        arrayTest.add("Kotlin")
        arrayTest.forEach(System.out::println)
    }

var 타입 같은 경우에는 값을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처음으로 선언해준 변수의 타입은 고정된다 즉 Int으로 선언해두고 String 값으로 변환하려고 하는건 안된다는 의미이다 컴파일러는 변수를 선언하는 시점에 초기화하는 식으로부터 변수의 타입을 추론하고, 변수의 선언 이후에 변수에 다시 대입할때, 이미 추론한 변수의 타입을 염두하고 타입을 검사한다 타입은 나중에 변환함수라는 걸 사용해서 변환하는게 가능하다고 한다

코틀린에는 문자열 템플릿이라는 기능이 있다 자바에서는 문자열에서 String과 변수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에는 항상 "스트"+변수+"링" 이런식으로 사용을 해왔는데 사용하는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게 $변수 이렇게 사용하면 된다 많이 사용해본 방식이니까 그렇게 어색하지는 않다 단순 변수말고도 좀 더 길게 사용하고 싶다면, ${} 을 통해서 조금 더 긴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문자열템플릿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한글로 사용할 때 이슈가 조금은 있을 수 있다고한다 -> 그냥 ${}을 통해서도 단순 단어도 사용할 수 있다고하니 ${}으로 사용하자 그냥

클래스와 필드

지금까지 단순 데이터를 처리하는 법을 봤으면 이제는 실제 객체를 만들어보자 자바와의 차이를 봐보자

public class Person{
    private final String name;
    private String addr;
    private int age;
}

이러한 자바의 클래스와 코틀린을 비교해보자

클래스, 즉 객체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객체들이나 해당 객체를 사용할때 직접 사용하지 않고 항상 접근자 메소드를 사용한다 그 접근자 메소드의 예시로는 게터나 세터가 있다 -> 그래서 자바에서는 항상 롬복 애노테이션을 통해서 사용해왔는데 코틀린은 기본적으로 접근자 메소드를 제공해준다 val같은 경우에는 읽기 전용이고, var같은 경우에는 세터도 가능하다

class Person(val name: String, var addr: String, var age: Int) {
}


fun personTest(){
        var person = Person("testName", "testAddr", 10)
        println(person.addr == "testAddr") //true
        println("his name is ${person.name}") //his name is testAddr
        println(person.age) //10
    }

이렇게 사용할 수 있다 따로 getter를 구현하지 않고도 객체.필드명 을 통해서 게터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만약에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것들이 아닌 새로 구현하고 싶다면 자바에서 필드 구현하는 것 처럼 구현해주면 된다 대신 주의할 점으로는 커스텀해서 만든 변수는 get() 함수를 다시 구현해줘야하는 점을 기억하자

Enum, When when 이라는 키워드는 자바에서의 switch 문을 대신하지만 더 좋은 방식이라고 한다

일단 Enum 먼저 한번 보자

enum class Color(val x: Int, val y: Int, val z: Int) {
    RED(1, 1, 1),
    ORANGE(2, 2, 2),
    YELLOW(3, 3, 3),
    GREEN(4, 4, 4),
    BLUE(5, 5, 5),
    NAVY(6, 6, 6),
    PURPLE(7, 7, 7)
    ;

    fun getRgb() = x + y + z
}


fun colorTest(){
        println(Color.BLUE.getRgb()) //15
    }

enum의 사용법 자체는 자바에서 사용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하지만 특징으로 보면, 코틀린인데도 ;을 사용해서 마무리해주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enum 클래스 안에서는 메소드를 정의할 때 반드시 상수목록이 끝나는 곳에 ;을 통해서 구분을 지어주어야 한다 이제는 그럼 enum을 각 조건에 맞게 다른 값을 처리하고 싶을 것이다! 물론 switch문의 대신인 when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다.. when 이라는 키워드도 if와 같이 값을 만들어내는 식이다. 따라서 식이 본문인 함수에 when을 바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 사용하는 방법은 이와 같다

fun whenTest(color: Color){
        when(color){
            Color.RED -> "I'm Red"
            Color.ORANGE -> "I'm Orange"
            Color.YELLOW -> "I'm Yellow"
            Color.GREEN -> "I'm Green"
            Color.BLUE -> "I'm Blue"
            Color.NAVY -> "I'm Navy"
            Color.PURPLE -> "I'm Purple"
        }
    }

참고로 enum은 import을 통해서 빼내고 사용해도 된다 역시 switch와 비슷하고 같은 역할을 하는 것 같은데, 다른 점으로는 역시 break 키워드가 없다는 점이다 그리고 추가로 콤마를 사용해서 여러개에 대한 분기를 처리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switch보다 좋은 점으로는 일단 분기조건을 거는데 있어서 임의의 객체를 허용한다

fun mixTest(c1: Color, c2: Color){
        when(setOf(c1, c2)){
            setOf(Color.RED, Color.YELLOW) -> Color.ORANGE
            setOf(Color.YELLOW, Color.BLUE) -> Color.GREEN
            else -> throw Exception("MIX ERROR!")
        }
    }

이런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setOf 이라는 타입을 통해서 식을 통해서 비교하는 것이 가능하다 setOf은 내부의 값이 순서나 그런것들은 중요하지 않고 내부에 무엇이 있는지만이 중요한 그러한 컬랙션을 만드는 메소드이다 이렇게 setOf 사용한건 equals 통해서 비교한 방식이고,

fun mixTestVER2(c1: Color, c2: Color){
        when{
            c1.x==c2.x && c1.y==c2.y -> "x is same with y"
            c1.x==c2.x && c1.z==c2.z -> "z is same with z"
            else -> throw Exception("no matched")
        }
    }

이렇게 switch의 변형문처럼이 아닌, 인자가 없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 하지만 인자가 없는 방식은 항상 boolean을 가지고 진행하는 과정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캐스트라는 방식도 존재한다! 코틀린에서 is 이라는 키워드는 자바에서의 instanceof 와 유사하다. 자바에서 instanceof 을 사용해서 변수 타입을 확인하고 직접 (변수)을 통해서 캐스팅을 수동으로 해주었다 근데 코틀린에서는 컴파일러가 대신 캐스팅을 해준다 -> 어떤 변수가 원하는 타입인지 is 을 통해서 타입을 검사해주고 나면 알아서 컴파일러가 원래 그 타입인 것 처럼 캐스팅 해주고 이것을 스마트 캐스팅이라고 부른다

while, for 요 두놈은 자바와 매우 유사하게 사용된다 일단 while은 정말 동일하고, for 문은 for-each 형태만 존재한다 for 는 형태는 같지만 살짝의 차이를 볼 수 있다

    fun divid(x: Int, y: Int) =
        when {
            x / y == 0 -> "배수"
            else -> "배수가아님"
        }
    
    fun dividTest() {
        for(i in 1..6){
            divid(6, i)
        }
    }

이렇게 for를 만들어줄때는 일단 i 같은 것도 자동으로 만드는 것과 답게 따로 타입같은건 없다 그리고 범위 같은 부분은 시작..끝 이렇게 점 2개를 통해서 구현한다 약간 forEach 의 형태를 따라가고 있으면서, 뒤에 범위 지정하는 부분에서 살짝 다른점이 있는 것 같다 여기서 범위를 지정하는 것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이 하나 있다 고건 바로 in 이라는 키워드이다 in 을 사용하면 어떠한 값이 범위에 속하는지를 검사하는 것이 가능하고 !in 을 통해서 어떤 값이 없는지도 볼 수 있다

fun inTest(){
        println(5 in 0..9) //true
        println("banana" in "apple".."carrot") //true
    }

이렇게 사용해주는데 범위는 문자에만 속하지 않고 비교가 가능한 클래스, 즉 comparable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클래스면 in 을 사용해서 비교하는 것이 가능하다

예외처리 예외 처리 또한 자바와 비슷하다! 그래도 자바와의 가장 큰 차이는 throws 절이 코드에는 따로 없다는 점? 자바에서는 checked exception을 명시적으로 처리해줘야만 했다. 하지만 코틀린은 checked exception, unchecked exception을 따로 구별하지는 않는다 함수가 던지는 예외를 지정하지 않고 발생한 예외를 잡는 것도 가능하고 잡지 않는 것도 가능하다 추가로 코틀린 특징답게도 try문을 식으로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fun tryTest(){
        val test = try{
            String.format("asdf")
        } catch (e: IllegalFormatException){
            retur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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